
테슬라에 따르면 현재 추천인 프로그램 혜택은 4월 30일 이후 종료된다.
테슬라의 모델 Y는 이제 후륜 구동 기본 모델 4만2990달러, 모델 Y 롱 레인지 4만7990달러, 모델 Y 퍼포먼스 5만1490달러부터 시작한다.
기본 모델 S는 7만2990달러로 인하되었으며, 모델 S 플레이드는 8만7990달러부터 시작한다.
모델 X는 7만7990달러(기본형) 또는 9만2990달러(플레이드)부터 시작한다.
테슬라의 이러한 변화는 최근 가속 페달 문제로 사이버트럭에 대한 리콜을 발표하고 직원의 10%를 해고하며 1분기 납품량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루어졌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