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업체 비즈니즈 와이어에 따르면 아이온큐는 1분기 매출 760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전에 제시했던 650만~750만 달러 예상 범위를 뛰어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순손실은 3960만 달러였으며, 조정 EBITDA(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재무 지표) 손실은 2700만 달러였다.
이어 "또한 우리의 판매 파이프라인이 거래 규모와 볼륨 면에서 크게 확장되고 타이밍 가시성이 향상되어 연간 예약 지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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