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광고는 차은우와 권은비가 푹푹 찌는 더위에 지친 일상을 스프라이트 샤워로 단숨에 날리는 모습을 통해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하고 쿨한 매력을 역동적이면서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누구보다 쿨한 서로의 모습을 알아보고 마주 선 두 사람이 한 화면에 담기고, 차은우가 스프라이트 캔을 따는 순간 ‘Wanna be Cool?(쿨해지고 싶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상쾌하게 터지는 스파클링이 화면을 장식하며 무더위에 지쳐 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뀐다.
광고 속 차은우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매력부터 스프라이트 샤워 속 짓궂은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쿨하고 당당한 워킹으로 강렬하게 등장한 권은비는 폭발하는 에너지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속 워터밤 여신으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담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뜨거운 올여름,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으로 과열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세계 1등 사이다의 위력을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강렬한 상쾌함으로 더위는 물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해소시켜주는 쿨한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