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를 맡은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이벤트 '골든 코인 러'가 30일 공개된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메이드 포 유' 멤버들이다. 메이드 카페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바니걸들이 모인 '테트라 황금칩' 이벤트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벤트에 맞춰 메이드 포 유의 멤버 '소다'와 토끼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 '앨리스'가 바리에이션 캐릭터 '소다: 트윙클링 바니', '앨리스: 원더랜드 바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소다: 트윙클링 바니는 작열 속성(코드)의 지원형 저격총 캐릭터에서 철갑 속성, 화력형 샷건 캐릭터로 변모했다. 소다: 트윙클링 바니 역시 작열속성의 화력형 저격총 타입에서 수냉 속성의 지원형 기관단총 타입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두 캐릭터 외에도 '메어리'와 '폴크방'의 새로운 코스튬으로 각각 '메디컬 래빗'과 '모이스트 래빗'이 추가된다. 별도 캐릭터로 출시된 소다, 앨리스와 달리 스킬이나 속성에는 변동 없이 외형만 변동되는 형태다.
이와 더불어 '디젤', '라플라스', '엑시아', '프림'의 애장품이 추가된다. 메인 챕터 6-4를 클리어한 이용자에 한해 획득 가능하며 캐릭터를 추가로 성장시키는 것에 더해 전용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