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오는 31일부터 ‘HUG 든든전세주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HUG가 집주인이라 안심할 수 있고 수도권에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HUG는 전셋집 고민이 많은 청년들의 직접 참여로 더 공감 가는 슬로건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자는 든든전세주택의 의미와 특성을 담은 30자 이내의 문구(띄어쓰기 포함)를 다음달 18까지 HU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출품작을 대상으로 주제적합성·참신성·인식성·긍정성을 평가해 총 4개 작품을 선정·시상하여 ’HUG 사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든든전세주택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든든전세주택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기대한다”며 “2030세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