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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플래닛,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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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플래닛,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강연

나무플래닛의 공경식 대표이사가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 체계'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나무플래닛
나무플래닛의 공경식 대표이사가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 체계'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나무플래닛
나무플래닛은 29일, 한국디지털인증협회 주최로 진행된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세미나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국내외 학계와 관련 산업계, 정부, 유관 기관 등의 폭넓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세미나는 한국 디지털인증협회 이기혁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이어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이기혁 회장은 디지털 인증 절차와 구현 방법에 있어 분산 ID 인증이 금융 서비스 안정화에 기여하는 주요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개인정보 수집과 노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나무플래닛의 공경식 대표이사는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 체계'를 주제로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공 대표는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체계 전략으로 나무플래닛이 개발한 최신 보안 솔루션 'CypressADS+' 을 소개하며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한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공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금융 및 상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리는 기술적 진보와 정책적 대응을 통해 보다 안전한 금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금융 및 상거래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었으며 나무플래닛의 발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금융 전문가는 "나무플래닛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향후 금융 및 상거래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나무플래닛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상금융거래탐지(FDS) 연구개발을 통해 금융 및 상거래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나무플래닛은 금융 보안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는 평가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