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각) S&P 다우존스 인덱스의 발표에 따르면, 인재 소개업체 로버트 하프와 금융지주회사 코메리카, 유전자 분석업체 일루미나가 S&P 500 종목에서 제외되고 위 3개 업체 새로 지수에 들어오게 된다.
이에 대해 로이터는 “패시브 투자 펀드가 우세한 상황에서 벤치마크 편입은 기업들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S&P 500 편입은 기업의 투자 프로필과 거래 유동성을 높여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