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W 스틸은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되는 철강 제품이 미국산 구매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인프라 및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미국의 수입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는 JSW USA의 장기적인 ESG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미국 에너지 산업의 탈탄소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SW 스틸의 또 다른 자회사인 JSW 비자야나가르 메탈릭스는 올해 봄 인도 카르나타카주 비자야나가르에 연산 500만 톤 규모의 핫 스트립 공장(HSM)을 가동하며 생산 능력을 강화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