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LME를 소유한 홍콩거래소(HKEX)의 보니 챈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블룸버그LME가E가 그간 중국에서 더 나은 금속 물류 서비스를 구축 및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현지 금속 거래업체가 포함된 지역 산업 단체 홍콩 에너지와 광업 및 원자재 협회는 성명을 통해 홍콩을 중국 본토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중국산 금속 제품의 태평양 진출 및 확장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거점으로 홍보하기 위해 HKEX협의 중이며이며, LME의 물류 및 산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LME는E는 현재 싱가포르,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최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pc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