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는 인공지능의 안전성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최신 노력이다.
오픈AI는 이 단계를 투자자 및 외부 이해관계자와 공유할 계획이며, 사람과 대화형 언어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1단계부터 조직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5단계까지 범위를 설정했다.
오픈AI는 수년간 인공지능 일반 지능(AGI), 즉 대부분의 작업에서 사람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컴퓨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아직 이러한 시스템은 구현해내지 못했다.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은 이전에 AGI가 10년 내 최고 단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같은 회의에서 회사 리더십은 오픈AI가 인간과 같은 추론 능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GPT-4 AI 모델과 관련된 연구 프로젝트를 시연했다. 오픈AI 대변인은 “회사가 새로운 능력을 내부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에서 흔히 하는 관행이다”고 말했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