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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팬덤도 '쑥쑥'…합정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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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팬덤도 '쑥쑥'…합정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테마 식음료에 굿즈까지 '풍성'

7월 12일 애니플러스샵 서울 합정점 입구 전경. 세븐나이츠 키우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루디' 입간판이 전시됐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7월 12일 애니플러스샵 서울 합정점 입구 전경. 세븐나이츠 키우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루디' 입간판이 전시됐다. 사진=이원용 기자

넷마블이 애니플러스샵과 컬래버레이션, 서울 합정 등 국내 4개 매장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를 선보였다.

세븐나이츠 테마 카페는 애니플러스샵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 대전 중앙로점, 광주 충장로점 등 4개 지점에서 지난 11일 개장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입구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입구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개장 이틀차인 12일 찾은 서울 합정점 카페는 세븐나이츠를 대표하는 캐릭터의 전시물로 채워졌다. 이와 더불어 10종의 테마 식음료와 태피스트리와 함께 제공되는 특별 메뉴 '불멸의 치킨 로제 파스타' 등을 접할 수 있었다.
카페와 함께 운영되는 굿즈 매장에는 뱃지, 아크릴 스탠드, 포토 카드, 보조 배터리, 장패드,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들이 전시됐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굿즈들을 보고 있는 애니플러스샵 고객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굿즈들을 보고 있는 애니플러스샵 고객들. 사진=이원용 기자

애니플러스샵은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플러스가 운영하는 서브컬처 전문 매장이다. 앞서 넥슨 '블루 아카이브',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클로버게임즈 '로드 오브 히어로즈' 등 여러 국산 게임들의 기간 한정 테마 카페를 선보여왔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서비스를 개시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다양한 캐릭터와 수려한 디자인으로 10년이 흐른 최근까지도 팬덤이 유지되는 넷마블의 대표 오리지널 IP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내부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내부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테마 카페 내 모니터에선 세븐나이츠 키우기 외에도 원작 '세븐나이츠', 후속작으로 준비 중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의 프로모션 영상을 함께 선보여 IP 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애니플러스샵 세븐나이츠 키우기 카페는 오는 8월 11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게임 캐릭터들로 구성된 액자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게임 캐릭터들로 구성된 액자들. 사진=이원용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게임 캐릭터들로 구성된 액자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게임 캐릭터들로 구성된 액자들. 사진=이원용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에 전시된 공식 굿즈들. 사진=이원용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에 전시된 공식 굿즈들. 사진=이원용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에 전시된 공식 보드게임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에 전시된 공식 보드게임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애니플러스샵 '세븐나이츠 키우기' 굿즈 전시대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애니플러스샵 '세븐나이츠 키우기' 굿즈 전시대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애니플러스샵 '세븐나이츠 키우기' 굿즈 전시대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애니플러스샵 '세븐나이츠 키우기' 굿즈 전시대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내부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내부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컬래버레이션 식음료 메뉴판 이미지.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 컬래버레이션 식음료 메뉴판 이미지. 사진=이원용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식음료들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식음료들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