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리딩 스타트업' 비즈니스 노하우 전한다

NHN클라우드가 '요즘 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SaaS'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SaaS 형태의 메시지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하 NHN노티피케이션)'의 특장점과 성과를 소개하고,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한 스타트업의 생생한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NHN노티피케이션을 활용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3개 스타트업(라포랩스, 부드러운 돌멩이, 자비스앤빌런즈)이 웨비나 발표 세션을 통해 자사 사례를 소개한다.

가장 먼저 X세대 타겟 패션앱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가 '패션 그로스팀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Braze 웹훅 연동 메시지 활용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NHN노티피케이션을 CRM툴 ‘Braze’와 연동하여 앱전용 쿠폰 발급 메시지를 1회 구매자에 적시에 전달해 재구매율을 40% 높일 수 있었던 팁을 소개한다.
뷰티헤어 업계 1위 '준오헤어'를 운영하는 '부드러운 돌멩이'가 '뷰티테크 O2O 스타트업의 전국 200개 매장에서 메시지를 운영하는 비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준오헤어의 POS와 CRM 시스템에 NHN노티피케이션을 접목해 편리한 헤어샵 운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던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AI세무 플랫폼 '삼쩜삼'의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고객과 서비스 성장을 주도하는 CRM 메시지 운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NHN노티피케이션을 통해 누적 가입자 2000만명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오류 없이 발송하고, 발송 비용을 5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었던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