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모바일 랭킹] 7월 3주차, '로드나인' 매출 1위 입성

글로벌이코노믹

ICT

공유
0

[모바일 랭킹] 7월 3주차, '로드나인' 매출 1위 입성

국산 신작 '운빨존많겜', '쿠모탑' 톱10 유지

7월 20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3일 정오 기준 순위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7월 20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3일 정오 기준 순위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NX3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배급을 맡은 MMORPG '로드나인'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로드나인은 7월 12일 PC·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를 개시, 15일 기준 구글 매출 3위에 올랐다. 연이어 18일 오후 7시 경 매출 1위에 입성, 20일 정오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엔씨소프트(NC)의 '리니지M'과 중국 퍼스트펀 '라스트 워: 서바이벌',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그 뒤를 추격하는 가운데 NC의 또다른 MMORPG '리니지W'는 8위, '리니지2M'은 13위에 자리 잡았다.

올해 신작 중 111% '운빨존많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등은 톱10 자리를 지킨 가운데 지난주 매출 4위에 올랐던 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는 매출 11위로 자리를 옮겼다. 매출 12위는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이었다.

NC의 신작 수집형 RPG '호연', 그라비티의 MMORPG '더 라그나로크'와 서브컬처 수집형 RPG '뮈렌: 천년의 여정', 위메이드커넥트의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등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중 '호연'은 8월 28일 출시가 예정돼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