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버추얼 보이 그룹 플레이브가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플레이브는 16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Pump Up The Volume!'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 사진과 더불어 5명의 멤버들이 각각 밴드 멤버로서 맡은 포지션이 공개됐다.
구체적으로 팀의 리더인 예준이 보컬을 맡고 밤비는 기타, 하민은 베이스, 노아는 키보드, 은호는 드럼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올 2월 'ASTERUM : 134-1' 이후 6개월 만에 공개되는 음반이다. 소속사 블래스트 측에 따르면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 멜로디, 청량한 분위기 등을 특징으로 한다.
'Pump Up The Volume!'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플레이브는 이번 컴백 이후 오는 10월 5일과 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