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2~25일 열리는 한화 클래식 2024 대회를 SBS골프와 협업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생중계 외에도 지난 6월 개최된 DB그룹 한국여자오픈의 재방송과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19~21일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화 클래식 2024 대회도 국내 FAST 채널 최초로 스포츠 경기 생중계를 하며 채널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국내 FAST 플랫폼 중 처음으로 스포츠 경기 생중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포함해 더욱 많은 스포츠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경기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