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중앙회는 22~23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2층 루비홀에서 공제중앙회와 학교안전공제회 간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학교안전공제회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훈 이사장은 시·도공제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에 “교원보호공제사업 시스템 개발, 학교안전사고보상지원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안전사고보상공제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시·도공제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워크숍이 바쁜 업무 중에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안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 분야 해외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세계학교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아울러 메타버스, VR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안전체험 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훈 이사장은“학교안전은 미래세대를 위한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세계학교안전 콘퍼런스 및 박람회를 통해 학교안전의 중요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