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앰버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실제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본 ‘찐팬(진짜팬)’ 고객들의 목소리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LG전자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온라인 브랜드샵 멤버십 포인트를 포함해 총 3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신제품 사전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 △메가 크리에이터 멘토링 △메타 크리에이티브샵 강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 앰버서더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한편, LG전자는 제품 개발부터 ESG 경영까지 다방면에서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있다. 제품품질평가단 ‘엘뷰어스(L-Viewers)’ 활동과 10년째 운영중인 ‘ESG 대학생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 또 젊은세대(YG)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노트북·스니커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MZ들의 놀이터 ‘재미’와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 등 총 8개의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중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