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은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의 충전 서비스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두의충전과 제휴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두의충전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제휴 충전 사업자를 보유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이다.
또한 모두의충전 회원을 대상으로 충전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충전의 T4K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한 후 최종 구매한 선착순 10명의 고객에게 등록일로부터 1년간 유효한 모두페이 10만 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관계자는 "T4K 구매 고객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T4K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