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각) 홉필드 미국 프리스턴 대학 교수와 힌튼 영국 에딘버러대학 교수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000만원)가 수여된다.
앞서 7일에는 마이크로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