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텔 부대변인은 “우리가 지난 3일 있었던 상황에 대해 우려했고, 이 전개를 둘러싼 결정과 관련해 답변이 나와야 할 많은 질문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엄령의 발동과 그러한 조치가 개인의 권리와 자유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확실히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이고, 국회 표결에 따라 계엄령이 철회된 것은 불확실한 시기에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우리가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과 민주적 절차가 승리할 것으로 계속 기대할 것이고, 강력한 한·미·일 3국 파트너십도 진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