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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 '보이드 추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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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 '보이드 추적' 개시

'얼티밋 샤렌', '킬런' 등장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 '보이드 추적' 예고 영상 갈무리.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 '보이드 추적' 예고 영상 갈무리. 사진=넥슨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루트 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두 번째 시즌 '보이드 추적'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시즌2는 부제 그대로 '보이드'와의 싸움이 핵심이 된다. 이에 발 맞춰 새로운 던전 '보이드 베슬'과 콘텐츠 '보이드 심층부 요격전' 등이 추가된다.

'보이드 추적'에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 왼쪽부터 '킬런', '이네즈', '얼티밋 샤렌'.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보이드 추적'에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 왼쪽부터 '킬런', '이네즈', '얼티밋 샤렌'. 사진=넥슨

새로운 캐릭터로는 '킬런'이 등장했다.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맹습' 독성 스킬로 적에게 '산성 침식' 피해를 입히는 것 등이 특징이다.
기존 캐릭터 '샤렌'의 새로운 모습 '얼티밋 샤렌' 또한 플레이할 수 있다. 단검으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스킬 모듈 '광역 진압', 은신 상태를 유지하며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매복에 걸렸군'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년 1월에는 추가 캐릭터 '이네즈'가 등장한다.

보다 효율적 플레이를 위해 아이템을 자동으로 획득하는 군견 등 '조력자'들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새로운 무기 '볼티아', '망치와 모루' 등이 업데이트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