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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시주총도 지연…"위임장 집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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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시주총도 지연…"위임장 집계 때문"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장 내부 모습.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재현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장 내부 모습.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재현 기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에 이어 한미약품 임시주총도 지연되고 있다.

19일 한미약품은 임시주총을 10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위임장 집계로 인해 30분 지연된 10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시주총에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를 해임하는 안건이 올라왔다.

한미약품그룹은 경영권 갈등으로 지난달 한미사이언스에 이어 한미약품도 임시주총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에도 위임장 집계 때문에 계속 지연된 바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