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BM서 강세 보이면서 삼성전자 영업이익서 사상 첫 추월

SK하이닉스는 HBM분야에서 AI산업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를 처음으로 앞지른데 이어 사상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1월 SK AI 서밋을 개최하고 전사적으로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HBM분야 강화전략을 추진중으로 엔비디아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퀼테스트(제품 검증)와 함께 생산시설 확대를 추진중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