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오는 31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생기유상(生己有想)’이라는 주제로 김민 화가의 서양화 작품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김민 화가는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모두가 연꽃과 같은 사람들이 되길 바라며, 대표 작품인 「진심이 닿는 순간3」을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에 기증한다.
또한 33회 무등미술대전을 비롯해 51회 전라남도미술대전, 29회 광주광역시미술대전, 20회 나혜석미술대전, 29회 춘향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였으며, 15회 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장은 “뜻깊은 작품을 기증해주셔서, 김민 화가의 연꽃 이야기를 우리 도서관에서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