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주요 3개국인 영국과 프랑스, 독일 증권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주요 상장사 지수인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100 지수는 현지 시각 27일 오후 12시 경 8762.30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30.84포인트(0.35%) 높은 수치다.
반면 프랑스 유로넥스트 파리의 CAC(Cotation Assistée en Continu) 40 지수는 27일 오후 12시 50분 경 8113.18포인트로 전일 대비 30.74포인트(0.38%) 줄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DAX(Deutscher Aktien IndeX) 지수의 경우 포르쉐, BMW, 폭스바겐 그룹 등 주요 상장사들이 일제히 1% 이상 하락하며 2만2639.28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154.83포인트(0.68%) 적은 수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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