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 인텔리전스' 적용 A시리즈 공개
S25 엣지·프로젝트 무한도 전시
맞춤형 건강관리·스마트홈 경험도 소개
차세대 AI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B2B도 겨냥
S25 엣지·프로젝트 무한도 전시
맞춤형 건강관리·스마트홈 경험도 소개
차세대 AI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B2B도 겨냥

삼성전자는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 1745㎡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능을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삼성전자는 MWC25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 전시와 함께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 체험존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진정한 AI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 AI 경험 대중화를 겨냥해 AI 기능을 확대 적용한 신규 ‘갤럭시 A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와 최초의 안드로이드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도 선보인다. AI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와 스마트홈 경험도 함께 소개한다. 글로벌 통신사업자 등 기업체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전시관도 별도로 마련해 AI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개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과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을 탑재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AI를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해진 맞춤형 건강 관리와 스마트홈 경험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AI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 관리 기능 △에너지 점수 △웰니스 팁 △수면 정보 △모닝 브리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