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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카콜라 등 美 음료 및 식품업계 “수입 원료 관세 제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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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카콜라 등 美 음료 및 식품업계 “수입 원료 관세 제외 요청”

펩시콜라 등 미국 주요 식음료 가공업체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수입 원료에 대한 관세 적용 면제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펩시콜라 등 미국 주요 식음료 가공업체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수입 원료에 대한 관세 적용 면제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
펩시콜라, 코카콜라, JM 스머커 등 미국 주요 식음료 가공업체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수입 원료에 대한 관세 적용 면제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는 13일(이하 현지시각) 업계 단체인 소비자 브랜드 협회가 지난 10일자로 보낸 서한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면제 희망 대상은 커피, 코코아, 귀리, 향신료, 열대과일, 주석 강판 등 미국 내에서 구할 수 없는 원재료다.

협회는 서한에서 “우리는 이런 원료와 수입품을 신중하게 선별하는 것이 미국 제조업을 보호하고 소비자 물가를 낮추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소비자 브랜드 협회 임원 톰 마드레키(Tom Madrecki)는 서한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와 관세 면제를 둘러싼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관세를 포함한 무역 조치는 전략적으로 수립되어 국내 제조업을 보호해야 한다.기저귀 흡수 패드에 사용되는 호주산 대나무 섬유도 미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