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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광통신주, 버라이즌-코닝과 대규모 광섬유 계약..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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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광통신주, 버라이즌-코닝과 대규모 광섬유 계약.. '급등'

광통신주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코닝과 대규모 광섬유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광통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8분 머큐리는 전일대비 27.46% 오른 4270원을 기록하고 있다. RF머트리얼즈는 전장대비 20% 오른 4만1400원, 성호전자 18.20% 오른 1만9290원, 우리넷은 15.18% 오른 8420원 등에 거래 중이다.

광통신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광통신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버라이즌은 8일(현지시간) 코닝과 2027년부터 2032년까지 8000만마일 이상의 고밀도 광섬유와 연결 솔루션을 공급받는 수십억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광섬유는 가정·기업용 초고속 통신망 확대와 AI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장거리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광통신 수요는 최근 관련 기업의 실제 수주와 생산 확대 움직임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RF머트리얼즈는 미국 광통신 기업 루멘텀에 관련 부품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대응해 내년 생산능력을 올해 대비 약 2.5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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