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투자클럽 ’추천 종목 최대 수익률’ 한국 기록원 인증받아

[글로벌이코노믹 최지영 기자] 한국기록원이 “청개구리투자클럽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 기반인 ‘추천종목 최대 수익율’ 분야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주식 종목 추천 시스템인Smart Work SYSTEM에서 공식 최초 기록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인증서 전달은 10월 7일 오후 3시 서초구 서초동 강남 메인타워 15층에서 해당 기업 임직원과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청개구리투자클럽 남성욱 대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내 주식 투자자분들에게 청개구리만의 서비스를 홍보해 고객과 신뢰 관계를 더욱 견고히 확립할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기록원이 밝힌 수익률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오는 7월까지 4,652명의 투자자에게 최신 주식정보를 제공, 월평균 243% 수익을 거뒀다.
한국기록원은 공식 기록 인증을 위해 기록 검증 기간 동안 운영했던 16개의 서버 DB와 실제 투자자 확인서, 기록 도전 개요서, 사진 등을 해당 기업으로부터 넘겨받아, 기록 검증 서비스 팀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추천종목 최대 수익률’ 분야의 새로운 공식 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했다.

해당 기업은 E 트레이드 투자대회 3위 입상, 경향신문 2009 유망 브랜드 대상 수상, YTN을 비롯한 각종 언론사 취재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바 있다.

2010년 선물 옵션까지 영역을 넓혀 선물, 옵션 만기 결제 지수 11회 예측에 성공해 기사에 보도되는 등, 지속적인 화제를 생산하며 회사 규모 역시 같이 성장한 바 있으며 같은 해, 키움증권 주관 투자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한화 증권과 업무 제휴를 맺는 등 창립 2년 만에 업계의 눈길을 끄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를 견고히 하며 회사 기반을 다졌다.

2011년~2012년에는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올라 ‘국내 최초의 직장인 전문 주식 정보 제공 업체’로 키움증권 엑스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울경제 TV SEN Plus, Business Magazine Korea Paradigm Shift, 팍스넷 TV 출연, 하나대투증권 강연회, 팟캐스트 출연 등 매체부터 오프라인 강연회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 2013년 증권투자그룹으로 발전했다.

2013년 랭키닷컴 기준으로 청개구리재무설계,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에게 자금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종합투자그룹다운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더불어 가치경영 대회 2회 연속 수상, 청개구리 투자지원단 설립 등을 시작으로 신뢰 높은 주식정보 회사 이미지를 구축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기술보증기금(KIBO) 벤처 기업 인증,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등 다양한 정부, 공식 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았으며, 특히 ‘주식 종목 분석’의Smart Work SYSTEM(정보제공 서비스)은 ISO 9001인증, 특허 출원을 인가 받았다.

2015년 본격적인 그룹 체제로 전환한 해당 기업은 신뢰성 높은 배우 최수종을 그룹 모델로 섭외, 개인투자자를 위한 종합투자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청개구리 재무 설계, 청개구리 주식교육 등 개인투자자를 주식 정보제공을 통해 고객의 수익을 자금 순환, 미래 설계, 주식 시장 생존 학습법 공유 등을 제공했다. 이는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방향성을 잡고 투자를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회사의 역량과 사업 영역 두 부분을 동시에 갖추게 됐다.

남 대표는 “금융시장에서 투자자가 자신감 있는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주식 교육 시스템을 비롯해 개인투자자가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로 투자자분들이 봐주고 계신다”면서 “투자자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진취적인 모습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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