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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중장기 사회변화 예측과 유망 기술 전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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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중장기 사회변화 예측과 유망 기술 전망' 세미나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로 지칭되는 ICBM시대가 도래했다. 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 또 이런 변화에 대응하는 유망 기술은 무엇인가?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10일 오후 7시 숙명여대 명신관 204호에서 '중장기 사회변화 예측과 유망 기술 전망'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트렌드연구소 김경훈 소장이 특강을 한다.

김경훈 소장은 "'패러다임'과 '메가트렌드'에 기반해 중장기적 사회 변화를 먼저 예측한 뒤 이를 마켓과 소비자 수요에 적용하고 이 수요와의 상호작용 도구로써 기술 수요를 관측. 이러한 프로세스와 개념 및 사례를 강연에서 설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학기마다 ICT 관련 첨단 유망 분야 과목 신설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원은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3D프린팅, 핀테크 등 유망 분야 교육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 입학할 석사과정 남여 신입생을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문형남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 겸 웹발전연구소 대표는 "사물인터넷과 미래학, 빅데이터, 핀테크 등이 유망 분야로 부상하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곳은 없었으며,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과 웹발전연구소가 다년간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 및 특허를 활용해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