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 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는 이날 오전 3시 45분 현재 배럴당 50.81달러( USD/bbl)를 지나고 있다.
25일 OPEC 회의를 앞두고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고 있다.
미국 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외환시장의 자금이 원유시장으로 일부 이동하고 있는 것도 국제유가의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환율 변동으로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로 환산한 국제유가 시세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사우디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과 사우디의 긴밀한 협조도 국제유가에는 호재.
국제유가 시세
미국시간 오후 2시 50분
OPEN 50.60
DAY RANGE 50.44 - 51.06
VOLUME 21,709
PREVIOUS CLOSE 50.33
52WK RANGE 43.76 - 57.95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