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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본 관객 "아이·어른 모두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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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본 관객 "아이·어른 모두 빵 터졌다"

여름 극장가를 달굴 것으로 기대되는 에니메이션 '슈퍼배드3'.
여름 극장가를 달굴 것으로 기대되는 에니메이션 '슈퍼배드3'.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26일 개봉한 에니매이션 '슈퍼배드3'를 본 관객들은 하나같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섯 살과 세 살 아이랑 함께 봤다는 hoba****는 "넘재밌네요. 아이들이 더 잘아는 듯. 3편이 젤 재밌다"고 TTO_RA는 "확실히 서현이가 더 뭔가 장난끼 많은 에디스 캐릭터에 딱 맞는 목소리라서 아쉬웠다... 물론 현재 성우 맡으신 분도 잘하긴 하셨지만"이라고 말했다.
lefe*******는 "미니언 럽! 완전 재미남", fusw*****는 "완전재밌어요!!! 그루동생 넘귀엽ㅋㅋㅋ"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관객들은 방학을 맞아 '슈퍼배드3'에 아이들이 바글바글하다면서 '군함도' 못지않은 여름 영화시장의 복병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