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코로나 19 팬데믹과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받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7개 지자체(가평군, 남양주시, 화성시, 용인시, 안성시, 군포시 ,안양시)와 KP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지자체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3월 6일을 시작으로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와 KP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