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정부의 중견기업지원사업 참여 △국내 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 수행 △지역혁신사업 참여 △기부·후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선정됐다.
또한 중견기업 DNA 산학협력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내 바이오텍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한 공동 연구를 수행, 상생협력이 기반 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정부 과제 사업 수행 능력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 같은 2개의 정부 과제 참여를 통해 AI기반의 미래 혁신신약개발 성공에 있어 초석을 다지는 업적을 남긴 마곡연구센터는 삼진제약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함에 있어 주춧돌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진제약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와 말라위 등 의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해외 긴급 구호 의약품 후원 및 강원ᆞ경북 산불피해 긴급구호성금 기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의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올해에 처음 제정 된 중견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향후 삼진제약은 상생협력이 기반 된 동반성장으로 기업이 다져나가야 하는 소중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견기업혁신대상은 선도 중견기업을 확보하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고 상생과 일자리 창출, 고객서비스 제고 등 중견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 확대를 촉진하고자 금년 ‘중견기업인의 날’에 처음으로 제정됐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