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동아제약, '이치논 크림 패키지' 리뉴얼 진행 外

동아제약은 피부건조증 칠료제 '이치논 크림'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제품의 주요 특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키지 전면에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 치료제'라는 문구를 삽입해 제품 주요 적응증을 보여주고 주요 특성인 스테로이드 무첨가도 강조했다. 이 제품인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사용 방법은 1일 수 회 적당량을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 가능하다.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 어니스트리는 위 건강기능식품인 '위건강엔 그린세라F'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는 낮추고 원료 구성은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빠른 흡수를 돕는 액상 겔 타입으로 제조돼 위 점막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이로 인해 아침 공복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 프리미엄 스페셜'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에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와 '마데카 토닝 에센스 트리트먼트',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역대 최대 용량인 100㎖로 구성해 실용성을 더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