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해서웨이는 버핏 회장과 점심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경매가 5월31일부터 6월5일 까지 엿새 동안 이베이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지난해 경매에서 뽑혀 버핏과 점심식사를 함께 한 인물은 싱가포르의 남성인 앤디 추아였다.
당시 낙찰가는 216만6766달러였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 지난해까지 경매로 모인 돈은 1780만 달러이다.
역대 최고 낙찰가는 2012년의 345만6789달러였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