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교실] 이자율과 금리 계산의 기초단위 'bp' 그 유래와 의미

기사입력 : 2015-08-23 00:03 (최종수정 2015-08-2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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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는 이자율이나 금리를 계산하는 세밀한 단위다. 1%를 100으로 나누어 100의 1%를 1 bp로 본다. 리보금리를 정밀하게 산정하면서 나온 개념이다. 사진은 bp의 발상지인 런던 증권거래소.

[글로벌이코노믹 경제연구소 김대호 소장]
bp는 이자율이나 금리를 계산할 때 사용하는 계산 단위다.

소수점 이하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

bp라는 단위는 리보금리를 작성하는 런던 금융시장에서 처음 고안됐다.

금리에서는 소수점 이하 단위도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소수점 이하의 자그마한 차이가 실제 금액 면에서는 엄청난 큰 차이로 나타난다 .

그 중요성을 감안해 bp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보다 더 세밀하고 정밀한 개념이다.

bp의 영어 원문은 basis point이다.

소수점 이하라는 뜻.

1%는 100bp이다.

bp는 1%의 금리 구간을 100개로 나눈 단위이다.

거꾸로 1bp는 0.01%다.

만약 25bp가 올랐다면 100분의 25이니 0.25% 오른 것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채권 수익율이 3.05%에서 3.01%로 떨어졌다면 그 하락폭을 0.04%이라는 복잡한 표현대신 4bp로 나타내는 것이다.

영국 런던은행간 금리인 리보(LIBOR)에서는 가산금리를 주로 bp로 표시한다.
김대호 경제연구소장 겸 대기자/ 경제학 박사 tiger8280@ 김대호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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