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은 한국시간 19일 오전 FOMC 의사록을 공개했다.
당시 연준은 경기부담을 우려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 동결조치 이후 시장에선 금리인상이 물 건너갔다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었다.
그 바람에 미국 달러화 가치가 빠른 속도로 평가절하됐다.
미국 달러가치의 약세가 야기된 것이다.
일본 엔화가 초강세를 보인 것도 이러한 미국 연준의 비둘기파 적인 태도가 한 요인이 됐다.
연준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의 의견을 심도있게 나눈 사실이 오늘 새삼 확인된 것이다.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이라는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이미 금리인상은 시위를 떠난 모습이다.
물가가 오르고 있는 만큼 시기가 문제일 뿐 금리인상은 불가피한 셈이다.
세계경제의 기조가 또 한차례 흔들리고 있다.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4739.12 23.39 ▲ 0.50%
NASDAQ-100 (NDX) 4338.23 15.67 ▲ 0.36%
Pre-Market (NDX) 4314.40 -8.16 ▼ 0.19%
After Hours (NDX) 4343.98 5.75 ▲ 0.13%
DJIA 17526.62 -3.36 ▼ 0.02%
S&P 500 2047.63 0.42 ▲ 0.02%
Russell 2000 1102.95 5.28 ▲ 0.48%
김대호 주필/경제학 박사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