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워크샵은 지난해 5월에 실시한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 통합워크숍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신한대는 2014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위탁으로 ‘월드프렌즈 코이카봉사단’의 직무교육을 담당하며, 봉사단원의 직무 전문성 확보 및 현장 적응능력 배양을 위하여 요구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커리큘럼 수립 및 교재개발, 실무중심 액션러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이카는 1990년부터 총 64개국에 8700여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하여, 개발도상국 현장에 한국의 발전경험을 나누고 그들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월드프렌즈 코이카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