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배터리, 디스플레이, 충전기로 구성된 '보쉬 e바이크시스템'은 일반 자전거에 부품을 달아 전기자전거로 탈바꿈시켜 준다. 유럽에서는 이미 70여 개의 자전거 브랜드에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일본 시장에는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최신 시리즈 '액티브 라인 플러스(Active Line Plus)'를 선보인다. 최대 보조 속도, 300Wh로 쉽게 이동할 수있는 배터리, 속도·거리·타고 있는 시간 거리가 표시되는 보기 쉬운 디스플레이, 약 2.5시간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로 구성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