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업 직원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후지쯔 금융 솔루션인 '핀플렉스 프론트십(Finplex FrontSHIP)'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화제외 가시 매칭 API서비스를 제공한다.
니혼생명은 지금까지 영업직원이 외부에서 고객에게 상품을 소개하거나 계약·서류 등을 작성할 때 윈도7이 탑재된 노트북 PC를 사용해 왔으나 태블릿 애로즈 탭으로 교체해 오는 2019년 4월부터 활용할 계획이다. 태블릿을 도입해 영업 직원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새 단말기 애로즈 탭 V727/S는 12.3인치 WUXGA+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3 : 2의 화면 비율을 채용했다. 비즈니스 문서의 기본 크기인 A4 사이즈의 문서를 스크롤하지 않고도 그대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입되는 화제·기사 매칭 API 서비스는 후지쯔의 금융 기관 프론트 서비스 중 하나로 법인 고객의 업종 특성과 개인 고객의 취미·취향·업무·주거 지역 등의 정보와 관련된 기사를 자동 추출하여 고객에게 서비스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