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국 NYSE에 따르면 5월 28일부터 6월 1일 까지의 이번 주 최대변수는 북미정상회담과 그로 인한 경협주 시세로 모아지고 있다.
산유국의 증산논의과 그로 인한 국제유가 하락 가능성도 큰 변수이다.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도 미국 증시를 흔드는 암초가 되고 있다.
또 이탈리아 새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유럽연합을 탈퇴할 지도 관심사이다.
① 미북정상회담 ② 국제유가 ③ 자동차 관세폭탄 ④ 가상화폐 ⑤ 환율 그리고 브라질 헤알화 아르헨 페소 등이 이번 주 미국 증시의 7대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주 발표예정인 지표들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고용지표가 가장 중요하다.
신규고용 증가치는 20만명보다 더 많을 것인지 가 관전 포인트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1분기 GDP 수정치도 발표도 있다.
한편 지난주 다우 지수는 전주 대비 0.15% 상승해 2만4753.09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0.31% 올라 2721.33에 이르렀다.
나스닥 지수는 1.08% 높아져 7433.85에 달했다.
<주간 일정>
5월28일 메모리얼데이 휴장.
5월29일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소비자신뢰지수 HP 실적
5월30일 GDP 수정치 ADP 고용지표
5월31일
개인소득 소비지출 잠정주택판매
미국 FRB 연준 베이지북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연설
코스트코 실적도 나온다.
6월 1일
고용지표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연설
라엘 브레이드 연준 이사 연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