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터키 외환시장 위기 다우지수 강타 터키발 금융쇼크 일파만파

기사입력 : 2018-08-11 05:18 (최종수정 2018-08-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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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미국 뉴욕증시가 와르르 무너졌다.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가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실시간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840.24 -51.54 ▼ 0.65%
NASDAQ-100 (NDX) 7408.78 -58.18 ▼ 0.78%
Pre-Market (NDX) 7424.84 -42.12 ▼ 0.56%
After Hours (NDX) 7464.00 -2.96 ▼ 0.04%
DJIA 지수 25316.32 -192.91 ▼ 0.76%
S&P 500 지수 2833.03 -20.55 ▼ 0.72%
Russell 2000 1688.32 -2.57 ▼ 0.15%
Data as of Aug 10, 2018 | 3:56PM

미국 뉴욕증시 애널리스트들은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가 흔들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터키발 금융시장 쇼크를 주목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산하의 은행 감독기구(SSM)가 터키 리라화 급락으로 유럽 은행권의 터키 익스포저 즉 위험노출을 경고하면서 터키 불안이 유럽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급속히 확산했다.

터키불안은 터키과의 갈등에서부터 야기됐다. 터키가 미국인 목사를 장기 구금하고 이란 제재에 불참하고 또 관세 보복과 시리아 해법 이견 등으로 미국과 갈등이 깊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터키산 알루미늄과 철강에 대한 관세를 기존 각각 20%와 50%로 두 배 올린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터키 리라화가 급격한 약세를 보이기 있는 것과 관련 의도적인 환율조직이라고 보고 관세폭탄을 터뜨리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자국민에게 달러 등 외화나 금을 리라화로 바꾸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이 와중에 리라화는 폭락하는 등 외환시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도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를 흔드는 악재가 되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가 독극물을 사용한 암살을 기도했다는 이유로 주요 기술제품의 러시아 수출 금지 등 경제 제재 를 했다. 러시아에 대한 금융 거래 제한조치도 예상된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이날 미국의 제재에 대해 "레드 라인을 넘은 것"이라고 규정하고 보복을 다짐했다. 미국이 추기로 은행 운영이나 화폐 사용을 금지하는 것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면 이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전쟁' 선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중에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2016년 이후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소비자물가(CPI)는 전월 대비 0.2% 오르는데 그쳤다.

유럽 증시는 급락했다. 유럽평균인 Stoxx 600지수는 1.10%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올랐다.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24% 상승한 67.64달러에, 브렌트유는 0.60% 오른 72.50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가 본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에서의 올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93.6%이다.


김대호 소장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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