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락 뉴욕증시 휴장 아버지 부시 장례식, 체력소진 다우지수 회복 기회

기사입력 : 2018-12-06 00:00 (최종수정 2018-12-0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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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 뉴욕증시 다우지수 오늘 문 닫는다… 코스닥 코스피 원달러 환율 영향 차단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폭락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뉴욕증시가 하루쉰다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등이 하루동안 거래되지 않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은 6일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국가 애도의 날'을 맞아 증시를 개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스닥거래소도 하루 휴장한다.

이에따라 폭락장세를 보여온 뉴욕증시는 하루쉬며 숨을 고글 수 있게 됐다.

뉴욕증시가 휴장함에 따라 그동안 뉴욕증시 폭락에 연동해 하락해왔던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등은 한국 시장 변수만으로 고래가 형성될 수 있게 됐다.

앞서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 당일을 '국가 애도의 날'(National Day Of Mourning)로 지정했다.

세계 최대 선물옵션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도 미국 주식상품의 거래를 중단하기로 했다.

전직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 당일에는 전면 휴장하거나 부분 개장하는 것이 미국 금융시장의 전통이다.

제럴드 포드, 로널드 레이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장례식 당일에도 뉴욕증시는 휴장했다.

5일 아침에 끝난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799.36포인트(3.10%) 급락한 25,027.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즉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0.31포인트(3.24%) 급락한 2,700.06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283.09포인트(3.80%) 폭락한 7,158.43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0월 10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역전 가능성과 미·중 정상회담 이후 무역협상 전개 상황을 주시했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금리의 격차(스프레드)는 10 bp로 약 11년래 최저치 수준으로 좁혀졌다.

장기와 단기 국채 금리의 역전 현상은 통상적으로 향후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신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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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 미국 뉴욕증시 휴장 오늘 문 닫는다. 쉬면서 다우지수 체력 회복… 코스닥 코스피 원달러 환율 영향 차단


그중에서도 2년과 10년물 금리 차와 3개월물 및 10년물 금리 차가 가장 주목받는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진 점도 이날 뉴욕증시 하락에 일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은 '관세 맨(Tariff Man)'이라면서 중국과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것이란 위협을 다시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자신은 협상의 타결을 원하고 있으며, 아마 타결이 가능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유지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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