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계국 “북한 인구 2550만명”...세계인구의 날 발표

기사입력 : 2019-07-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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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의 날'인 11일(현지시각) 미국 통계국이 북한 인구가 2550만 명이라는 통계를 내놨다.한국의 절반 수준이고 평균수명도 12년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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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구가 한국의 절반인 2550만 명, 평균수명은 한국보다 12살 작다는 미국 통계청의 통계가 나왔다. 사진은 출근길 평양시민의 모습. 사진=로이터


미 통계국은 이날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서 전 세계 인구가 75억 8000만 명으로 2020년에는 인구 증가율이 1%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미국의 소리방송(VOA)이 전했다.

인구 증가율이 1%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1950년대 이래 처음이다.
이런 수치는 미 통계국의 '국제데이타베이스(International Data Base)'에 집계된 것으로, 각국의 인구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VOA는 설명했다.

'국제 데이타베이스'에 따르면 2019년 북한 인구는 총 2551만3000명이며, 오는 2025년에는 2624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인구 증가율은 1995년 1.1%에서 2005년 0.6%로 떨어진 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0.5%를 기록하고 있다.

가임여성 1명 당 출산율은 1.9명, 인구 대비 출산율은 1000명 당 15명으로 조사됐다. 사망률은 인구 1000명 당 9명이며, 평균 기대수명은 71살이다.

2019년 한국의 인구는 5163만 명으로 북한의 2배다. 출산율은 1.3명, 사망률은 1000명 당 7명, 평균 기대수명은 83살로 북한보다 12살 많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

박희준 편집국장(데스크) jacklond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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