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 청년 재무상담은 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을 비롯해 경기도에서 만 19세~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해 건강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28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420명까지 신청 받으며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취지로 자립준비청년은 21일부터 사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FPSB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 영테크 사업의 전문운영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서울시 거주 만 19~39세 1만여명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금융공익산업재단이 지원하는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사업으로 지방에서도 2000명의 청년을 목표로 재무상담을 펼치고 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