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기 명장전, 서울 삼청각서 개최

이천도 자기 명장회가 서울 대표 전통문화예술 복합공간 삼청각에서 1년간 '이천 도자기 명장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이천시는 해마다 이천 도자기 명장을 선정하여 현재 23명의 도자기 명장이 국내외서 전시회 등을 활동하고 있다.
시는 이 분야에서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가진 도예문화산업 현장에 30년 이상 종사하면서 도자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명장을 선정하여 이천시 도자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보광요 조세연, 도성청자도요 김영수, 다정요 김용섭, 로원요 권태영, 녹원요 유용철, 고산요 이규탁, 서광요 박병호, 평강도요 함정구 명장이 참여하고, 전시 기간 중 더 많은 명장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