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주요 제·개정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8곳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위원장 여현정)는 ▲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 현장 ▲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 ▲ 양평 신원정수장 신설공사 현장 ▲ 몽양기념관 부속시설 신축 현장 ▲ 양평 맑은숲캠프 현장 ▲ 연수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 ▲ 경기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사업 현장 ▲ 구둔역 관광자원화 사업 현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 8개소의 현장을 확인했다.
회기운영 마지막 날인 25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 후 부의된 주요 제·개정 조례안 등 총 10건(원안가결 7건, 수정가결 3건)을 의결했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지적된 사항이나 제시된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여 군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