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경기도 이천시장이 새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오는 31일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 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의 원년을 맞아 시정운영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경희 시장은 "일상이 행복한 이천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8기는 모든 것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