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6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 경제전망의 어려움으로 지치고 힘들지만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함께 논의로 발전적의 협의와 소통으로 희망찬 시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의원들은 “중요한 것은 열정과 의지를 갖고 소통·협치하는 원팀의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는 일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